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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회귀물의 신세계를 연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요즘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만큼 시청률도 20%를 넘기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자자한 드라마인 만큼 인기도 장난이 아니네요
밖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못 보면 이야기를 못할 정도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재벌 총수 일가인(순양그룹)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손자)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굵직한 한국의 근현대사[예)IMF, 911 테러 등]와 회귀물을 접목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일주일에 금, 토, 일 3번씩 방영을 하는 관계로 벌써 11회까지 방영이 되었으며 시청률은 21.13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방송되는 주중 미니시리즈 중에 시청률을 20%를 넘는 드라마로 유일하게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하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살펴보면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결방이 없다면 다음 주가 마지막 회로 끝나겠네요
벌써부터 너무 아쉬워요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작으로는 이보영의 대행사로 내년 1월 7일 첫방을 한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차 사고 범인은?
11회 차에서는 진도준(송중기)과 진양철(이성민)을 노린 의문의 사고는 조작이 된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누가 배후인지 찾기 시작을 합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온 진양철의 병증 섬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죠
여기서 대사는 "내 무섭다" 과연 배후는 누구일까?
진양철(이성민)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했죠
배후는 세 남매가 아닌 누구? 제일 아끼는 손주인 '진성준'일까요....
글쎄 제가 예상한 배우는 지금까지 가만히 누구 편도 아니었던 진양철 부인 이필옥 여사가 아니면 이항재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내 무섭다" 대사가 딱 맞는 것 같더라고요
내 편이라 생각하고 전혀 나를 해칠 것 같아서 의심조차 하지 않는 인물이 갑자기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고 이제 내 주변에 누구도 믿지 못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6부작인 만큼 11회까지 방영되었으며 앞으로 5회 정도 남아있습니다
주인공인 진도준은 과연 할아버지의 신임을 받고 결국은 순양 그룹 경영권을 손에 쥐고 회장 자리에 올라갈지 드라마에서는 또 다르게 반전을 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요즘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니 저도 드라마 끝나면 읽어 볼 예정입니다
아직 재벌집 막내아들 못 보신 분들은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