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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게 되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는 출생신고와 함께 23년 출산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첫 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접수하게 됩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출산할 때마다 지급이 되는 바우처. 출산할 때마다 단태아 200만 원 지급, 쌍태아 400만 원, 셋 쌍둥이 600만 원의 바우처를 나라에서 지급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사용 가능 이후 바우처 재신청 X, 남은 금액 사용 불가)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1) 오프라인
출생신고할 때 다양한 수당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할 때 같이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보 24 홈페이지에서 신청
신청 후 30일 정도 소요 (카드사 앱을 통해 지급확인, 잔액확인 가능)
- 출산 후에 받을 수 있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수혜서비스를 한 번의 통합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일부 제한 업소와 업종을 제외하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백화점, 마트, 쇼핑몰, 배달, 병원, 약국, 시장, 조리원, 인터넷 쇼핑(네이버, 쿠팡, 11번가, 마켓컬리, 기타 등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배달, 식당, 조리원은 간혹 사용 안 되는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확인은 어떻게?
사용하다 보면 잔액조회가 필요할 때가 계실 것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는 문자서비스, 홈페이지, 카드사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문자 알림 서비스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지출내역과 잔액을 문자서비스로 알려드립니다 만약, 문자가 오지 않는 다면 국민행복카드에서 문자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 밖에 출산지원금 혜택 알아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