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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The First Respinders 2022
범죄. 액션. 수사. 스릴러 /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렸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소방과 경찰의 공동 대응 상황을 그려냈다
광역수사대에서 미제 사건까지 해결하며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 경찰 진호개(김래원)는 미심쩍은 사건으로 인해서 좌천을 하게 된 사건, 그의 아버지인 동부지검 검사장, 차기 대권주자 국회의원 마중도의 아들 마태화의 관계,
이 요소들이 소방서 옆 경찰서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경찰에 대한 수사물은 참 많았지만 소방에 대한 소재는 첫 번째 장편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경찰, 소방관, 구급 대원이 함께 공조를 하면서 범인이 누군지 추리를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줍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한 가지 에피소드를 쭉 이어나가기 보다는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하고 해결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기획할 때부터 시즌데 드라마를 고려하여 2개의 시즌 각 12부작씩 총 24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2023년 방영될 예정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기본정보
SBS 2022. 11. 12 ~ 금/토 오후 10:00
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몇부작 12부작(시즌제 예정)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First Respinder [최초 대응자]
- 위기에 닥쳤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 관계도
진호개 - 김래원 (태원 경찰서 형사팀 경위. 범학/심리학 전공)
"세상엔 미친개가 필요해! 미친개는 미친개가 잡을 수 있거든!"
광수대에서 엄청 날리며 미제 사건까지 해결을 하는 검거율 118%의 레전드 형사이다
미쳐 날뛰던 그가 미심쩍은 사건으로 인해서 광수대에서 서울 변두리인 태원 경찰서로 좌천이 되었으며 바로 옆에는 소방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는 범죄자를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을 하고 단서를 포착하고 범죄를 재구성 후 반드시 범인을 수갑을 채우고 만다
그래서 그의 별명은 진돗개이다
공동대응 현장에서 마주하게 된 옆집 소방대원들은 사이렌 울리며 경고 없이 끼어들기 일쑤인 그들 덕분에 좌천 진돗개의 앞날도 예측불가다
봉도진 - 손호준 (태원 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및 화재조사관)
"현장에선 불도저, 평사시에는 세발자전거!
순백해서 짠~하고, 착해서 기특한... 청정구역, 100% 무해한 남자"
20kg을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 들며 불속을 뛰어드는 강력 체력의 사나이 그를 보고 동료들은 '불도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는 불을 가장 좋아하고 불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화재 조사관을 겸직하고 있다
여기에 화재공학, 법공학을 공부하여 화재조사 전문 조사관 마스터 자격증을 따기도 한 인재이며 화려한 요리실력을 겸비한 태원 소방서의 야식을 준비하는 '봉쉐프'이기도 하다
송설 - 공승연(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 출신)
" 약속해요! 시간 맞춰 출근하고, 살아서 퇴근하고."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 현장에서 '꼭 살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낭만적인 기도가 아닌 나의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 달라 기도하는 그녀다
자신이 이송한 환자는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모습을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이 따뜻한 오지라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자신도 언제 죽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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